데이터 분석: 10월 우리나라 제조업 PMI 50.1%, 다시 확장 구간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중국물류구매련합회는 10월 31일 수치를 발표하여 10월 중국제조업 구매경리지수 (PMI) 가 50.1% 로 전월보다 0.3% 포인트 상승하여 제조업 경기수준이 반등했다고 밝혔다.

"일괄적인 증량정책이 힘을 더해 출시되고 이미 출범한 보유량정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남에 따라 우리 나라 경제경제수준은 계속 반등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다.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비제조업 비즈니스활동지수, 종합 PMI 산출지수는 각각 50.1%, 50.2%, 50.8% 로 전월보다 0.3, 0.2, 0.4% 포인트 상승해 3대 지수가 모두 임계점 이상이었다"고 말했다."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고급통계사 조경하의 말이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생산지수는 52% 로 전월보다 0.8% 포인트 상승해 제조업 기업의 생산 확장이 빨라졌다.신규주문지수는 50%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하며 임계점까지 올랐다.최근 일부 대종상품의 가격상승 등 요소의 영향으로 주요원자재구매가격지수와 출고가격지수는 각각 53.4% 와 49.9% 로 전월보다 8.3% 포인트와 5.9% 포인트 상승하여 제조업의 시장가격의 총체적수준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PMI가 51.5% 로 전월보다 0.9% 포인트 상승해 경기 수준이 안정된 가운데 상승했다.중기업 PMI는 49.4%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해 경기 수준이 계속 개선됐다.중소기업 PMI는 47.5%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하는 등 경기 수준이 하락했다.

시장예상으로 볼 때 10월분 생산경영활동예기지수는 54% 로 전월보다 2% 포인트 상승하여 최근 4개월간의 고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경제반등을 좋은 방향으로 추진하는 적극적인 요소가 루적되여 증가됨에 따라 기업의 신심이 다소 증강되였음을 보여준다.

(출처: 신화사, 중국정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