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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고장 난 맨발로 집에 돌아가 의심 받다

2007/9/16 0:00:00 10515

신발이 고장나서 수리점에 들어갔고, 그저께 모래 댐 구 주양은 맨발로 집으로 돌아와 ‘병이 있다 ’고 의심을 받았다.

32세의 주간은 자유직업자이고, 집이 모래 평방지대 민주촌 7호에 산다.

엊그제 오전, 주양은 채소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신발이 갑자기 끊어져서 신발을 수리만 받았다.

신발이 20분 정도 걸린 후에야 고쳐질 수 있다. "오래 기다리지 않으려면 집을 떠나지 않고, 차라리 발로 돌아가고 싶다."

구두장이 다음날 신발을 찾으러 왔다고 알려 준 후, 주씨는 맨발로 반찬을 들고 갔다.

길에서 주양은 행인이 그녀의 안목을 매우 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이 입는 옷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얼굴에 더러운 물건을 바르고, 주양은 얼른 옷가게의 옷거울을 보기 전에 한 번 보았는데, 어떤 일이 있는지 발견하지 못했다.

막 옷가게를 나서자, 주씨는 아래층 이웃을 마주 만나 10개월 동안 큰 딸을 안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주양은 인형이 귀여워서 만날 때마다 그녀를 한바탕 웃긴다.

습관이 자연스럽고, 주양은 웃으면서 "여동생, 벌써 나왔어요?"

손을 뻗어 인형의 얼굴을 만질 준비를 하다.

이웃은 얼른 인형을 옆 남자에게 건네주고 남자를 급히 끌고 떠났다.

"그 여자의 낮은 목소리를 들었는데, 봤어?

그녀는 옷을 매우 가지런히 입었지만, 쌍광판을 달고 있으니 병이 있는 것이 아니다."

주양은 문득 깨달았다. "어쩐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눈이 이상하다."

“신발을 신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병이 났다고 하니까 너무 독단적이잖아.”

주양은 매우 억울함을 느끼고, 그녀는 앞으로 더 이상 신변을 부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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