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캐나다 의류 방직품 구매전 토론토에서 개최

중국방직품수출입상회와 강소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8회 카나다복장방직품구매전이 8월 21일 토론토회의센터에서 개막되였다.이 전시회가 코로나 사태 이후 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재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의 전시총면적은 3000평방메터를 초과하였고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10여개국에서 온 근 200개 전시상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는데 총로점수는 200여개이고 전시품범위는 복장방직업의 전반 산업사슬을 포함하며 복장, 가정방직, 복식, 상자가방 등 여러 류형을 포함한다.

중국 기업은 여전히 전시회에 참가하는 주력이다.강소, 절강, 산동, 복건, 상해, 호북, 호남, 강서, 료녕 등 10여개 성, 시에서 온 120여개 중국전시상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는데 130개가 넘는 노점이 설치되였는데 그중에는 방직복장업의 유명기업이 적지 않았다.

토론토주재 중국총령사관 참사관급 령사 류림림, 중국방직품수출입상회 부회장 장신민, 중국은행 (카나다) 행장 겸 카나다중국상회 회장 등군 등이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각측 참가상들과 교류하고 업종동태 및 기업수요를 료해했다.

장신민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올해 중국기업은 비교적 높은 참가적극성과 카나다시장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그는 이 전시회를 통해 중국과 캐나다 방직 의류 무역의 회복과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중국 상무부가 다시 이 전시회에 의탁하여 설립한"중국 브랜드"전구는 여전히 전시장 내의 하이라이트이다.이 전구는 9개 중국방직복장업 정선브랜드를 전시하여 국제구매상들에게 중국기업의 량질제품을 전시하였다.

절강성 방직품수출입그룹유한회사 북아메리카업무부문의 총경리 장동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염병발생기간 대외무역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녀성복원단을 위주로 하는 공급업체로서 이 회사의 려객원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그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고객을 더욱 넓히기를 희망한다.

3일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20여 차례의 포럼과 강좌,'중국 브랜드 홍보 패션쇼'와'국제 패션쇼'가 열린다.업계전문가들은 방직복장업종의 록색지속가능발전, 공급사슬안전, 디지털마케팅 등 화제를 둘러싸고 해독과 토론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JPC회사가 주최하고 카나다복장련맹이 협찬한다.조직측은 이번 전시회의 사전등록규모가 전회에 비해 두배로 늘어났으며 시장반향은"흥분된다"고 표시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