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봉제기계 국가산업구조조정장려목록에 포함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산업구조조정 지도목록 (2024년 본)'(이하'목록') 을 개정 발표하여'스마트 봉제기계 (디지털 제어, 스마트 감지 등 선진기술 채용) 및 핵심 부품 개발 제조'를 경공업 장려류 목록에 포함시켰다."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의류 및 가정용 방직품 생산 기술과 장비 개발, 응용"은 방직 장려류 목록에 포함된다.이는 2019년 봉제기계 업계 최초로 국가의'산업구조조정 지도목록 (2019년 본'에 진입한 데 이어 봉제기계 및 핵심부품 개발제조가 계속 장려류 목록에 올랐다."2019년 본의'고효율 에너지 절약 봉제기계 (임베디드 디지털 제어, 무기름 또는 미유 윤활 등 선진기술 적용) 와핵심 부품 개발 제조'와 달리, 이번 장려류 목록은'스마트 봉제 기계 (디지털 제어, 스마트 감지 등 선진 기술 채용) 및 핵심 부품 개발 제조'이다.'고효율 에너지 절약'에서'스마트 봉제'로, 그 서술상의 전환도 국가가 산업 정책 차원에서 봉제 기계 업계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구현하고, 현재 업계 제품 기술 업그레이드 발전의 추세에 부합하며, 업계 발전에 지대한 지도 역할을 할 것이다."중국봉제기계협회 부이사장 겸 비서장, 협회 과학기술사업위원회 부주임 진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제조업은 나라를 세우는 근본이고 강국의 기초이다.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목록은 원래 2005년에 발표되였고 그후 2011년, 2013년, 2019년에 각각 3차례 개정 또는 수정되였다.이번 목록정책방향은 다음과 같은 4개 방면을 고정시킨다. 첫째, 제조업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를 추진하고 둘째, 우위산업의 선두적지위를 공고히 하며 셋째, 안전발전과 관계되는 분야에서 부족점을 서둘러 보완하고 넷째, 량질적이고 능률적인 서비스업의 새로운 체계를 구축한다.목록의 요구에 따라 재정세무, 신용대출, 토지, 수출입, 시장감독관리 등 관련 정책의 제정과 개정을 가속화하고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인민정부는 산업발전의 실제와 결부하여 구체적인 조치를 제정하여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확실하게 추진할 것이다.

이번 목록의 발표는 신형의 공업화를 추진하고 제조강국, 품질강국, 인터넷강국, 디지털중국 등을 서둘러 건설하며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제조업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를 추진하며 우위산업의 선두적지위를 공고히 하고 전통산업의 개조와 향상을 가속화하며 선진생산능력의 비률을 높이고 량질공급을 효과적으로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목록은 장려, 제한, 도태 세 종류로 구성되며, 그 중 장려류 항목은 주로 경제 사회 발전에 중요한 촉진 작용을 포함하며, 핵심 기술 혁신에 유리하고, 높은 수준의 자립 자강을 실현한다;산업의 지역 간 이동에 유리하고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한다;자연자원의 절약과 집약적 이용과 산업의 녹색 저탄소 전환에 유리하고 탄소가 최고조에 달하는 탄소중립을 돕는다;일반특혜성, 기초성, 최저성민생건설과 서비스업발전에 유리하고 공동부유의 기술, 장비와 제품을 촉진한다.

진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수십년간 중국봉제기계업종은 간난신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조정했다. 최초의 기계식재봉틀로부터 컴퓨터제어재봉틀, 봉제단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현재"지능봉제기술 및 디지털화전반 해결방안"을 위주로 하는 제품체계에 이르기까지 업종혁신구동의 새로운 동력에네르기가 끊임없이 방출되고 산업이 새로운 발전단계로 끊임없이 매진하고있다.현대화 제조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된 것은 전 업계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봉제기계 및 관건부품의 개발제조는 계속 장려류 목록에 랭크되어 국가와 관련 부서가 봉제기계 업계 발전에 대한 중시를 충분히 구현하였으며, 동시에 업계 자동화, 지능화 발전의 단계적 성과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앞으로 봉제기계업종은 이를 계기로 국가산업구조조정의 방향에 따라 지능봉제기술 및 디지털화 전반 해결방안, 지능생산라인, 지조작업장, 지혜공장을 깊이있게 연구하여 방직복장, 피혁가방, 가정장식, 자동차항공 등 하류업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고 전 산업사슬의 고품질발전을 심화하게 된다.신형의 공업화와 제조강국, 품질강국, 디지털중국의 진척을 추진한다.(기자 왕설치 왕릉운).

(출처: 소비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