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리공대학 화학공업학원 과학연구팀, 면섬유 무염염색기술 100킬로그람급 확대 추진

우리 나라는 방직날염대국으로서 면섬유날염업종은 주로 활성염료로 염색하고 무기염을 첨가하여 염색을 촉진한다.그러나 무기염은 사용량이 많고 물소모량이 많으며 염료의 고색률이 낮고 페수COD가 높으며 색도가 높아 정비난이도가 높고 자원에너지랑비가 엄중하다.신강은 수자원이 결핍하고 생태환경이 취약하며 대량의 무기염은 배출을 허용하지 않아 기업이 고원가의 탈염처리를 진행하도록 강요하고 신강면화산업사슬의 고품질발전을 엄중히 제약하며 신형의 무염염색기술의 연구개발이 시급하다.

대련리공대학 화학공업학원 장숙분 교수팀이 개발한 면섬유 무염록색염색기술은 2023년에 신강자치구의"실크로드경제벨트혁신구동발전시험구, 오창석국가자주혁신시범구"과학기술발전계획프로젝트를 비준받았다.최근, 이 프로젝트는 악수우련방직날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100킬로그람급 무염염색확대실험"증인회를 소집했다. 프로젝트는 100킬로그람과 200킬로그람의 면직물의 무염염색을 실현했다. 염료의 고색률은 95% 이상에 달하고 색갈이 선명하고 균일하며 색견고도가 우수하다.

여러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면섬유 무염염색의 기술난제와 병목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활성염료 염색무기염의 제로사용을 실현하여 제품의 품질향상, 후속페수의 처리에 극히 큰 도움이 되며 산업화응용을 실현할수 있으며 국내외 선두수준을 갖고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신강 본지의 방적, 직물 등 생산량이 방대하고 날염수요가 날로 증가되고있음을 감안하여 이 프로젝트의 실시는 신강지역 날염업종의 록색승격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다음단계에 이 프로젝트는 면직물의 더욱 큰 규모, 염료의 다품종에서 돌파를 이룩하고 페수재활용실시방안을 형성하여 전반 과정의 록색날염기술을 실현하게 된다.이 기술은 방직날염공업의 혁명적인 기술돌파로서 실시후 신강의 면화와 방직복장산업클러스터의 면화산업사슬의 핵심경쟁력을 제고하고 면화산업의 전반 사슬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신장위구르자치구 과학기술청 당조 성원, 부청장 자오웨이, 자치구 과학기술청 신장지원처 1급 조사연구원 궈슈화, 간부 주페이, 아커쑤지역 과학기술국 당조 부서기, 국장 카하르 열합만, 부국장 알리보 아부두, 아커쑤방직공업성 경발국 국장 왕즈차오;대련전문정특신기업연구원 원장, 과학기술부 성화센터 원 주임 장지굉, 동화대학 화학화학공업과 생물공학원 부원장, 국가염색정돈공정기술연구센터 주임, 국가선진날염기술혁신센터 주임 모지평 교수, 국가선진날염기술혁신센터 부주임, 원 산동성방직과학연구원 부원장 류학,대련공업대학 교수, 전국초임계류체무수염색기술연구개발센터 주임 정래구, 타림대학 기계전기화공정학원 당위원회 부서기, 부원장/방직복장학원 원장 종이 등이 증인회에 참가했다.

(출처: 대련리공대학 뉴스넷)